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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고성능 스포츠 쿠페 ‘더 뉴 Q60’을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국내에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더 뉴 Q60은‘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한 차량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하는데요.

관능적이고 매끈한 보디라인과 운동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사람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C필러는 초승달 모양을 적용을 했는데요.

이를 통해 뉴 Q60은 2017년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편 뉴 Q60의 파워트레인은 지난해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은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전방 충돌 예측 경보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도 탑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피니티 뉴 Q60은 4월 5일 공식 출시되며 차량의 상세 정보와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뉴 Q60 사전계약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은 구매일 기준 1년 내 차량 사고 시 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과 스크래치∙덴트∙문콕 등에 연 3회 수리(1회 1곳)를 받을 수 있고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비용 100만원 보상 받을 수 있는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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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의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 2018 프리우스 C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중 가장 작은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2018 토요타 프리우스 C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과 연비효율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 프리우스 C의 "C"는 CITY 도시를 의미해서 도심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압축한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1.5 하이브리드 모델로 1.5리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출력73hp와 최대토크99hp를 나타내며 전기모터 출력 61마력, 최대토크 17.3kg.m, 니켈 메탈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속기는 ECVT 변속기를 탑재하여 도심 주행이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C  복합연비 18.6km/ℓ(1등급), 도심 19.4km/ℓ, 고속도로 17.7km/ℓ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우스 C 크기는 전장 4050mm, 전폭 1695mm, 높이 1445mm 휠베이스 2550mm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차이지만 실내공간을 60 : 40으로 전부 폴딩할수 있어 트렁크 공간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8 토요타 프리우스 C 풀체인지 모델은 가장 작은 모델이지만 안전사양을 보강하고 기존 모델의 그릴 등을 변경하여 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안전성으로 9개 에어백을 탑재 앞좌석 쿠션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는 대형세단 못지 않은 안전성 보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릴 등이 변경된 외형 또한 젊은층 개인 취향을 고려한 12가지 외장 컬러를 적용했다고 하며 실내 디자인은 에코 펀 컨셉으로 수납공간을 늘리면서 심플하고 공간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 토요타 프리우스 C 가격은 2490만원(부가세포함)으로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 답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고 하며 국내 친환경차 혜택을 받아 최대 310만원 세금 감면, 정부 보조금 50만원을 받아 차량 구입시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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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패밀리카하면 기아 카니발이 대표적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수입 미니밴 중에서 토요타 뉴 시에나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형 모델은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토요타 뉴 시에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넓은 실내를 7명이 여유롭게 쓰는 가족용 미니밴을 표방하는 차로 외형과 엔진을 개선하여 출시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실내를 바꾸고 편의장비를 보태 상품성을 개선한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신형 캠리와 비슷한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의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 룩(Keen Look)’을 적용했습니다.

뉴 시에나의 전장은 길이×너비×높이는 5,095×1,985×,1,790㎜. 휠베이스는 3,030㎜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는 2열의 오토만 시트의 착좌감이 상당히 좋고, 공간이 넉넉해 심지어 3열에 앉아도 다리 공간이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 시에나 페이스리프트의 파워트레인은 미니밴 최고수준의 출력을 보유한 301마력 V6 3.5L 엔진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했다고 하는데요. 

모든 주행 상황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연료효율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하며 수입 미니밴 유일의 4륜 구동 모델은 액티브 토크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후륜에 적절한 토크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노면 접지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복합 연비는 앞바퀴굴림 모델이 8.6㎞/L, 네바퀴굴림 모델이 8.2㎞/L이라고 합니다.

한편 토요타 뉴 시에나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안전장비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4가지 기술을 묶은 패키지 사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포함한 8개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을 기본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 시에나의 가격은 2WD 모델 5,440만 원, 4WD 모델 5,72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