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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더 K9을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네시스 EQ900,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대형 세단 시장에서 신형 더 K9이 경쟁을 할 수 있을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차의 최고급 대형세단 더 K9은 2012년 첫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차 더 K9 가격은 5490만~9380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풀체인지된 K9의 차체는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05mm로 이전 모델보다 전장 25mm, 전폭 15mm, 휠베이스 60mm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상당부분 변경되어 전면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에 변화 있어 세로 폭이 좁아지고 길어진데다 새로운 ‘쿼드릭 패턴 그릴’을 적용해 우아하면서 고급감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최고급 내장 소재가 적용된 실내공간은 크기가 커진 터치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을 별도로 장착해 시야 넓혔다고 하며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7가지 테마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를 더 K9에 적용해 탑승자에게 감성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한편 신형 K9은 오너 드리븐 세단 즉 운전자 중심의 만족도로 설계되어 안전 사양을 많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모니터(BVM),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터널연동 자동제어 등이 국산 고급차 최초로 도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은 자전거와 대형차까지 확대됐고 차량 정차 후 승객이 차문을 열 때 후방에서 위험 물체가 접근 중이면 클러스터 팝업 및 경고음으로 탑승자에게 후방 위험물체 접근을 알려주는 ‘안전하차보조(SEA)’ 기능이 국산 대형세단 최초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세단 답게 차로유지보조(LF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FULL LED 헤드램프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고 합니다.


한편 기아차 더 K9의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15PS, 최대토크 40.5kgf·m의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고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트윈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370PS, 최대토크 52.0kgf·m의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5.0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최고출력 425PS와 최대토크 53.0kgf·m의 8기통 타우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5490만~938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기아차 더 K9 트림별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4개 트림(플래티넘I, 플래티넘 II, 플래티넘 III, 그랜드 플래티넘) 5490만~780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 3개 트림(마스터즈II, 마스터즈III, 그랜드 마스터즈) 6650만~8280만원, 5.0 가솔린 모델 단일트림(퀀텀) 9330만~938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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