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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브랜드는 신형 TT를 공개했다. 

아우디 TT는 1998년에 출시된 2도어 로드스터 쿠페로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출시 20주년을 맞이하며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고치고 편의 장비를 갖춰 공개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신형 TT의 전면은 더욱 공격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R8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 주며 육각형 패턴을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요.

싱글 프레임 그릴과 함께 하단부의 에어 인테이크까지 3개로 나뉜 공기흡입구는 기본형 모델에도 적용됐으며, 사이드 스커트 디테일이 강했으며 캡리스 주유구가 적용된 것도 이번 변화 중 하나라고 합니다.

S라인에는 전면 스플리터를 비롯해 수직으로 위치한 공기흡입구, 티타늄 블랙 컬러의 그릴, 크롬 인서트가 적용된 사이드실을 포함해 후방에는 넓어진 디퓨저와 3개의 수평 핀이 달린 수직 공기흡입구가 추가됐으며 휠은 18, 19, 20인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차체는 4,190x1,840x1,355, 휠베이스는 2,510 작지만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TT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직렬 4기통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간다고 하며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TT의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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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TDI (The Audi A4 TDI)’ 2018년식 모델이 출시 됐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선보인 아우디 A4 TDI는 이번 2018년식 출시된 The Audi A4 TDI는 9세대 모델이라고 합니다.

총 6개의 트림으로 구성된 2018년형 A4 TDI는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프리미엄, ‘아우디 A4 35 TDI’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총 6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아우디 A4 30 TDI’는 4,770만 원, ‘아우디 A4 30 TDI 프리미엄’은 4,970만 원, ‘아우디 A4 35 TDI’는 5,050만 원,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은 5,250만 원, ‘아우디 A4 35 콰트로’는 5,350만 원,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5,6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형 아우디 A4 TDI의 모든 트림에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알루미늄 링크가 적용된 전•후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가능하다고 한는데요.

이와 함께 급격한 커브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코너링이 가능한 독립식 ‘토크벡터링(Torque vectoring)’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아우디 A4 TDI 디자인은 기본형 및 콰트로 트림에는 알루미늄 엘립스 인레이를 적용하였으며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에 내추럴 그레이 오크 인레이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A4 30 TDI와 35 TDI의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의 실내에는 측면 지지력을 강화한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으며 후미등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dynamic turn signal)'은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순차 점멸되면서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9세대 아우디 A4 TDI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모델에 12.3인치 ‘아우디 버츄얼 콕핏’, 전방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하여 충돌 위험 시 운전자 경고 및 차량을 비상 제동시키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뒷좌석 온도 설정이 가능한 ‘3-존 자동 에어컨디셔너’ 등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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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풀사이즈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팔리세이드(Palisade·개발명 LX2)’를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륜이 아닌 전륜구동 기반으로 출시할 예정일 팔리세이드는 후륜구동 기반으로 개발해 추후 선보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SUV ‘GV80(가칭)’와 차별을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 초 출시한 신형 싼타페에 탑재했던 PTU(전륜형 AWD) 방식으로, 평상시에는 앞바퀴에 100% 구동력을 보내다가 상황에 따라 뒷바퀴로 힘을 분배한다고 한다고 하며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각각 다른 힘을 배분하거나 전·후륜 구동력을 50대50으로 나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팔리세이드는 기존 맥스크루즈와 마찬가지로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할 것으로 기아차 모하비나 쌍용차 G4렉스턴이 프레임 바디를 선택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모노코크 바디는 가볍고 연비를 높일 수 있으며 승차감에 있어서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단점으로는 차체 강성이나 충격 흡수력 등 안전성은 프레임 바디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팔리세이드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3.3 GDI와 3.8 GDI, 3.0 디젤 엔진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팔리세이드라는 차명은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상표로, 실제 양산 시에는 다른 모델명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미지상의 HDC-2 그랜드마스터는 프로젝트명 LX2의 컨셉트카로, 맥스크루즈를 대체할 새 SUV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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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브랜드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그동안 ‘미션-E’로 불리우던 전기 스포츠카의 공식 모델명을 타이칸으로 발표하고 사양 등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포르쉐 타이칸(Taycan)의 의미로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네이밍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의 출시를 강조한 포르쉐 타이칸은 최고 출력 600마력 (440kW)을 발휘하는 2개의 PSM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600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편 포르쉐는 오는 2022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E-모빌리티’ 개발에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6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으로 추가 30억 유로 중 5억 유로는 타이칸의 변형 및 파생 모델 개발에, 10억 유로는 현행 모델 라인업의 전기화 및 하이브리드화를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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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라피드 모델의 업그레인드 버전인 ‘AMR’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AMR은 애스턴마틴의 서브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라피드 AMR은 210대만 생산되며 최고 속도 338k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파워트레인은 최대 552마력의 출력과 64.2kg.m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하는 기존 V12 자연흡기 엔진을 최대 580마력 가까이 발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합니다. 

라피드 AMR은 기존 라피드보다 더 스포티한 프론트 그릴을 적용하고 공격적인 형태의 보디킷을 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론트 스플리터와 공기역학을 고려한 사이드 스커트, 에어 벤트를 마련한 보닛과 ‘울트라-하이퍼포먼스’ 미쉐린 슈퍼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휠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리어에도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적용되어 있어 특별한 모델임을 확인이 가능하며, 디퓨저에는 컨셉트 모델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던 스털링 그린(Stirling Green)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스턴마틴 ‘라피드 AMR’의 기본 판매가격은 22만9950유로(한화 약 2억933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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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6일 출시한 '2018 A6 35 TDI'는 4월 한달간 2156대가 팔리며 아우디 코리아의 전체 판매 실적을 끌어 올리며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A6 35 TDI 전륜 모델이 1405대가 팔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A6 35 TDI 콰트로 모델도 751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2018년형 아우디 A6 35 TDi는 7세대 A6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화 보다는 첨단 옵션으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4기통 디젤엔진 +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2018 아우디 A6 35 TDi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엔진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4.6km/ℓ(도심 13.2km/ℓ, 고속도로 16.9km/ℓ), 최고속도 232km/h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전장 4935mm, 전폭 1875mm, 전고 1475mm, 휠베이스는 2912mm 으로 이전 모델인 2015년형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2018 A6 35 TDI에 적용되는 옵션 및 편의 사양으로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Black Headlining)’,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개선된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 아우디 A6 35 TDI은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각각 A6 35 TDI, A6 35 TDI 프리미엄, A6 35 TDI 콰트로,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콰트로"모델은 사륜구동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아우디 A6 35 TDI 6170만원,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 652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647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68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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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이달 출시한 티구안의 롱바디 버전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6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공개된 2세대 티구안은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출시된지 2년만에 국내 환경인증을 통과하고 판매에 들어갔는데요.

티구안 롱바디 타입인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휠베이스는 110mm, 뒷좌석 레그룸은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실내와 적재공간으로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켜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교하면 5인승 티구안 전장 4486mm, 전폭 1839mm, 휠베이스 2677mm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전장 4701mm, 전폭 1839mm, 휠베이스 2787mm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재공간은 1세대에 비해 휠씬 넓어진 760리터에서 최대 1920리터를 제공합니다.

신형 티구안 파워트레인은 2.0 디젤엔진 +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 연비 3등급으로 복합연비 13.7km/ℓ(도심 12.5km/ℓ, 고속도로 15.5km/ℓ) 효율이며 올스페이스 롱바디 모델과 동일한 사양입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앞바퀴와 사이드미러 사이 장식을 추가하고 C필러 부위를 높여 3열 탑승자를 고려했고 전체적인 비율에 맞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편의사양 역시 대폭 추가되며 루프 레일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컴포지션 컬러 미디어 시스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터치스크린과 연동된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등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격으로 신형 티구안 가격은 2.0 TDi 3860만원, 프리미엄 4070만원, 프레스티지 4450만원, 프레스티지 4모션 4750만원으로 트림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티구안 롱바디 올스페이스 가격은 49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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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할 때에는 수 많은 옵션들 중에서도 편의를 위한 것들도 있고 단순히 외형을 위한 옵션도 있는데 그 중에서 안전 관련 옵션은 자동차 필수 옵션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사고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잘 알아두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위험 순간을 감지해 알아서 멈춰주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AEB)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전방에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브레이크 강제 작동을 통해 차를 멈추고 피해를 줄여 줍니다.

상황을 판단하여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며 피해를 줄여 주는 기능인데요.

1차와 2차에 경고등, 부분 제동으로 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린 후에 반응을 확인합니다. 만약 1, 2차 경고 시에도 운전자가 직접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긴급 제동 시스템이 발동하여 강제로 브레이크를 걸고 자동차를 정지 시켜 줍니다.

하지만 커브길, 경사가 있는 길 등의 특정 상황에서는 작동하는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시스템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2. 진화된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ASCC)

명절때나 연휴때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되는데요.

이때 아주 유용한 자동차 필수 옵션이라고 합니다.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정속 주행이 가능한 기존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에 앞선 차량이 정지를 하면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조절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자동차 스스로 멈추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잠깐 한눈 판 사이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까지 줄여주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ASCC) 입니다.

3.  사각지대의 물체 감지를 위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초보 운전자의 경우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선 변경을 한다던가 운행하여 사고를 많이 발생하는데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자동차의 사각지대에 물체가 감지되면 사이드미러에 표시를 해주거나 경보를 울리는 시스템으로 사각지대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옆 차선에서 달려오는 자동차나, 후진 주차시 좌우 측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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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뉴 Q60’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 출시된 뉴 Q60의 모델은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레드 스포트 400(Red Sport 400)로 판매 가격(VAT 포함)은 697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인피니티코리아는 Q60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스포츠 쿠페 뉴 Q60 사양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뉴 Q60은 2017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한 모델인데요. 

인피니티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뉴 Q60의 전면부는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 C필러가 적용됐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포츠 쿠페 뉴 Q60의 엔진은 신규 개발된 VR30DDTT 3.0리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은 400마력(hp)의 힘을 발휘 한다고 하는데요.

최대토크는 48.4kg.m며 1600-5200rpm에서 발휘하며 새로운 수냉식 인터쿨러 시스템이 도입됐고, 2개의 워터펌프가 적용되어 연비는 리터당 9.6km의 복합연비도 갖췄다고 합니다.

Q60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엔진·변속기·스티어링·서스펜션 등 세팅이 달라지며,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고 하는데요. 

특히, 인피니티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을 통해 정교하면서고 즉각적인 스티어링 반응성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간거리 제어,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등을 통해 사고 예방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스포츠 쿠페 뉴 Q60의 실내는 Q50과 거의 같다고 하며 차이는 스티어링휠, 시트 등이 크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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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성능 고효율의 E-모빌리티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340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엔진과 136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의 조화로 총 시스템 출력 426마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순수 전기 모터만으로는 최대 44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135km/h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에는 918 스파이더로부터 파생된 부스트 전략이 적용되어 최대토크로 71.4kg.m 토크를 발휘하고, 제로백은 '카이엔 S'의 5.2초보다 빠른 5초를 기록합니다.

기본 사양으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적용되어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해 최고속도 253km/h에 도달하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주행 환경 및 성능 조건 등에 따라 어떤 속도에서든 부스트 토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유럽 NEDC 기준으로 3.4~3.2L/100km의 연료 소비와 20.9~20.6kWh/100km의 전기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진게 없다고 하며 독일 시장 기준으로 2018년 5월 말부터 기본 가격은 8만 9,822유로(약 1억 1,600만 원)으로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