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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는 흔히 빈대떡으로 즐겨 먹는 식재료인데요.

빈대떡 외에도 청포묵, 나물, 죽, 차로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하고 즐겨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두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천연 해독제로 잘 알려진 녹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면 체내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뛰어 나다고 하는데요.

녹두의 해독작용으로 인해 여드름이나 기미, 잡티 등에 좋다고 하는데 여드름이나 아토피, 잡티 등의 피부질환이 있다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경우 녹두를 섭취할 경우 체내에 있는 독소들을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물에 녹두가루를 타고 세안을 하면 피부질환을 개선시키고 살결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한편 녹두는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어 해열 효능이 있으며,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도 녹두가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철.칼슘 등 무기질과 류신.리이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어린이 성장발육을 도와 준다고 하며 성인 여성분들의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필수아미노산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입술이 헐거나 몸이 피로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녹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하며 또한 아연이 다른 콩류에 비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체내 인슐린 작용을 높여주어 당뇨병에 좋다고 합니다.

한편 녹두의 부작용으로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녹두가 열을 내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안좋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혈압이 낮다거나 한약을 드시는 분들도 녹두를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호두는 머리를 닮은 식품으로 두뇌 건강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을 위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호두의 효능으로 치료까지는 아니지만 이소플라본 성분이 남성형 탈모에 도움이 되고 그 외 풍부한 비타민과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꾸준한 섭취는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 외에도 불면증 치료제로 칼슘 성분이 풍부해 진정 작용이 아주 뛰어나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며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로 물질 배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풍부한 식품으로 중풍 치매 예방 및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호두는 커다란 부작용 없이 대체로 안전한 식품이지만 열량이 높은 만큼 적정량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요.

호두의 부작용으로 한 줌(28g)에 무려 183kcal나 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우려가 있어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고려해가며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견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호두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두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식이섬유는 건강에 도움되지만 과하게 먹을 경우 소화불량,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호두는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혈당약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두 섭취 시 주의할 점으로 호두를 포함한 견과류의 지방은 공기에 닿으면 쉽게 산패되는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산패된 지방은 나쁜 지방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보다도 몸에 나쁘기 때문에 호두가 오래되어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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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도한 육류 섭취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기곤 하는데요.

그래서 고기 보단 채소를 자주 섭취하라고 하는데 이때 특정 채소는 삶거나 볶는 등 익혀 먹을 때 그 효능이 더 높아 진다고 하는데요.

삶거나 볶아 먹을 때 효능이 좋아지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익힌 채소 중에서 효능이 좋은 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은 삶아 먹으면 항암 효과가 3배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마늘을 삶았을 때 'S-알리시스테인'이라는 발암물질 억제 성분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을 끓은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의 3배에 달하는 S-알리시스테인이 생성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과 함께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로 토마토가 있는데요.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높아진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성분을 충분히 흡수된다고 합니다.

피망도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망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 성분이 들었는데, 기름에 녹아나온다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은 피부의 자외선 방어 능력을 높여줘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토마토, 피망과 함께 당근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알파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당근을 날로 먹으면 흡수율이 10%에 불과하지만 기름과 함께 먹으면 60%로 높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