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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풀사이즈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팔리세이드(Palisade·개발명 LX2)’를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륜이 아닌 전륜구동 기반으로 출시할 예정일 팔리세이드는 후륜구동 기반으로 개발해 추후 선보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SUV ‘GV80(가칭)’와 차별을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 초 출시한 신형 싼타페에 탑재했던 PTU(전륜형 AWD) 방식으로, 평상시에는 앞바퀴에 100% 구동력을 보내다가 상황에 따라 뒷바퀴로 힘을 분배한다고 한다고 하며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각각 다른 힘을 배분하거나 전·후륜 구동력을 50대50으로 나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팔리세이드는 기존 맥스크루즈와 마찬가지로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할 것으로 기아차 모하비나 쌍용차 G4렉스턴이 프레임 바디를 선택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모노코크 바디는 가볍고 연비를 높일 수 있으며 승차감에 있어서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단점으로는 차체 강성이나 충격 흡수력 등 안전성은 프레임 바디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팔리세이드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3.3 GDI와 3.8 GDI, 3.0 디젤 엔진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팔리세이드라는 차명은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상표로, 실제 양산 시에는 다른 모델명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미지상의 HDC-2 그랜드마스터는 프로젝트명 LX2의 컨셉트카로, 맥스크루즈를 대체할 새 SUV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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