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태풍 이름 순서 경로 확인방법 실시간 태풍 위치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란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주로 여름철 마다 찾아와 우리 나라에 매년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곤 하는데요.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 이상인 것을 태풍(TY), 25~32㎧인 것을 강한 열대폭풍(STS), 17~24㎧인 것을 열대폭풍(TS), 그리고 17㎧ 미만인 것을 열대저압부(TD)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짓는 방법

태풍은 여러나가를 지나쳐서 오기 때문에 태풍예보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풍에 이름을 지어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호주의 예보관들이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태풍에 붙여 풍자적인 느낌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태풍 이름을 짓는 방법이 현재의 방법으로 바뀌게 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기존의 서양식 표기방식에서 태풍위원회를 통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각 회원국들이 제출한 고유 이름을 태풍에 명명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3년 태풍 이름 순서

태풍의 이름을 제출한 국가는 총 14개국입니다. (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미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각 나라별로 10개씩의 이름을 제출해 총 140개의 이름을 순서대로 태풍의 이름에 사용하는데요.

 

140개의 태풍이름을 5개 조로 나누어서 1조부터 차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40개의 이름이 모두 사용되면 다시 처음 사용했던 이름을 사용합니다. 1년에 발생하는 태풍은 평균적으로 30개 정도입니다. 그래서 5년 정도 지나면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게 되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2023년 태풍 이름 순서 

 

2023년 태풍 이름 순서

140개의 태풍이름을 5개 조로 나누어서 1조부터 차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5조 마카우 상우를 1호 태풍으로 해서 2호 태풍 순으로 이름이 지어진다고 합니다. 아래 표를 보면 3호 태풍은

commonsen.tistory.com

 

2023년에는 '상우' 부터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다시말해 2023년에 첫번째로 발생한 태풍의 이름이 상우가 되는 것이고요. 두번째, 2호 태풍의 이름은 마와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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