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은 전라남도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뒤  ‘밥 한 공기 비우기’ 운동 제안은 뭐가 문제인 거냐”고 말했다. 조 위원은 지난 5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곡관리법의 후속대책으로 민생특위 첫 회의서 나온 ‘밥 한 공기 비우기 운동’을 제안했다가 당 안팎으로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조수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의 위원장이다.

 

 

지난 8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밥 한 공기 비우기 운동’은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해보자는 것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대안처럼 나왔다’는 식으로 부각됐다”며 야당과 일부 언론들 공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지도부는 지난 7일 광주 전남대를 찾고 당 정책위는 ‘1천원 아침밥’을 전국 모든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예산까지 추가로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바 있다. 이런 정책 역시 청년층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활동인 동시에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는 움직임의 일환인데, 유독 자신만 공세의 타깃이 되는 데 대한 반박을 내놓은 것인데.

 

조 위원은 “‘민생119’는 정책위원회도 아니고, 법안을 만드는 곳도 아니며 고위당정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섬 지역에) 생수 보내기 한다’고 했을 때 다들 ‘그런 시시한 걸 왜 하냐’고 그랬다”며 “하지만 그게 정책위와의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건 ‘민생119’에서 하고, 중장기적이고 예산이 필요한 건 정책위에서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런 생각이 반영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위원은 이번 논란으로 야기될 민생119 활동의 위축을 걱정했다.

 

 

그는 “내가 뜻해서 만든 위원회도 아니고 혼자 결정할 수도 없고 모든 걸 논의해서 해야 하는데, 이번 사태로 특위 내 외부 인사들이 오히려 마음이 더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기발랄하게 의견개진을 해줘야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기 어려워졌다”며 “월요일 회의 때 다른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고, 내가 부족한 탓이다. 그냥 날 때려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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