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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프가 의학드라마 이지만 기존 의학드라마와는 다르게 병원 내 권력, 의료 문제 등을 다뤄 집중력 있게 보고 있는데요.

한편 드라마 라이프에 배우 최유화가 등장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 5회에서 최유화는 부정부패와 비리를 추적하는 새글21 기자 최서현 역으로 첫 등장하여 이동욱과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출연했는데요.

이어 6회에서 최유화는 병원 내 들이닥친 혼란 속 이동욱을 만나 취재를 이어가면서 기자로서 묵직하면서도 섬세함을 담아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 냈습니다.

최서현의 곤란한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예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모습이 예상되는데요.

최유화는 드라마 ‘라이프’를 준비하며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실제로 고발하고 비리를 추적하는 현직 기자들과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을 직접 만나 자문을 구하며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최유화는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 비서, ‘비밀은 없다’에서 여교사로 출연 했는데요.

최근 드라마 ‘미스트리스’, ‘슈츠’에 이어 ‘라이프’에 출연해 연기 활동이 넓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드라마 라이프에서 첫 등장 한 배우 최유화가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