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면 가고시마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일본 큐슈에 위치하고 있는 가고시마는 웰컴 큐트 패스 (Welcome Cute Pass)로 가고시마시교통국의 교통기관을 하루나 이틀 동안 마음껏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가고시마 여행 웰컴 큐트 패스 (Welcome Cute Pass)이용
가고시마 여행 스팟 5곳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01. 뜨끈한 모래찜질을 할 수 있는 이부스키
이부스키는 가고시마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남국의 따뜻한 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유명 온천 지역 중 하나로, 검은 모래 찜질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부스키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일반 기차를 타도 되고 이왕이면 하루 단 3편만 운행하는 인기만점 테마열차 '타마테바코 열차'를 탑승해서 가도 좋다고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따끈뜨끈한 검은 모래 찜질 입욕료는 900엔, 수건은 100엔의 대여료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02. 지금도 활동하는 화산섬, 사쿠라지마
살아 있는 화산섬 사쿠라지마는 가고시마 항에서 페리를 타고 15분 정도만 풍경을 즐기고 있으면 금방 도착합니다.
페리 요금은 160엔인데요.
웰컴 큐트 패스로 사쿠라지마 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어 관광할 수 있습니다.
03. 일본식 정원 센간엔
가고시마 센간엔은 잘 꾸며진 일본식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예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의 명소로 이용되기도 한다는데요.
가고시마 해안에 위치한 일본식 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형형색색의 꽃들이나 초록빛 식물과 함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식 가옥에 들어선 스타벅스 센간엔 점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04. 가고시마 쇼핑 & 먹방의 중심, 텐몬칸
오락실, 레스토랑, 카페, 이자카야, 드럭스토어, 마켓 등이 한데 모여 있어서 쇼핑과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텐몬칸인데요.
길게 연결된 아케이드 상가 덕에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화산재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텐몬칸에서는 흑돼지로 만든 다양한 돈까스와 라멘, 고구마 소추 등 향토 요리 식당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05.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야타이무라
가고시마에서 기분 좋은 한 잔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고시마의 야타이무라에 가봐도 좋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열심히 일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직장인들
이 삼삼오오 모여서 술 한잔과 맛있는 안주들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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