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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여러 종목이 선정되었는데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2018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8)’도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참가가 확정되어 각국의 대표 선발이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종목의 선발 선수 등은 이미 확정되어 알려져 있는데요.



E스포츠 종목 위닝일레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일본 예선에서는 간단하게 아래 방식으로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경기 시간은 10분이며, 선수 교대 인원은 3명이라고 합니다.

모든 경기는 『 위닝 일레븐 2018』의 "친선 매치"모드에서 플레이된다고 하며 사용가능 팀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FC바르셀로나, 리버풀 FC, 아스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 04, 인텔, 밀란, 코린티안스, 리버 플레이트, 콜로콜로



한편 위닝일레븐 <PES 2018>은 가정용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추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 채택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PES 2018>의 아시안게임 관련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황진영(올드파워 황)/최성민(포에버 지단)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외 공식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상위 입상 성적을 검토하여 18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선발 전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한 2명의 선수를 대표로 선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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