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슈츠, 장동건 박형식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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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박형식의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7일 방송된 '슈츠' 14회는 9.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슈츠는 4월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 왔는데요.

이는 시청자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특별하고도 쫀쫀한 스토리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지난 13~14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역대급 위기에 처하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지 도무지 판단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이 그려 내고 있는데요.

최강석의 위기와 함께 고연우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져 결말을 더욱 기다리게 하고 있는데요.

현재 최강석과 고연우가 겪고 있는 최고 절정의 위기와 관계 변화 뒤에도 의미 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고연우는 진짜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기다려지는데요.

과연 어떻게 끝이 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장동건, 박형식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수목드라마 슈츠(Suits)' 15회는 6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