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시즌 토트넘 홈구장 뉴화이트하트레인 개장 리버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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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가 18-19시즌부터 새 홈구장으로 뉴화이트하트레인 개장하고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뉴화이트하트레인은 기존의 화이트하트레인 바로 옆에 새롭게 건축한 경기장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59번째 경기장이 된다고 합니다.

개막전 경기는 9월 15일 리버풀과의 경기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18-19시즌 토트넘 홈구장 뉴화이트하트레인은 62.06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74,994명을 수용하는 맨유의 올드트라포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토트넘은 2007년 홈구장의 수용인원을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노섬벌랜드 디벨롭먼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기장 신축안을 공개했고 신축 경기장 수용인원을  56,250명 규모로 계획했는데요.

2015년 7월 8일 기존 수용 인원을 62,240 명으로 확대하여 현재의 수용 인원으로 건축했다고 합니다.

뉴화이트하트레인은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미국의 NFL 경기도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