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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후속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고 합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넷플릭스와 TV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 대한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4부작으로 제작되는 미스터 선샤인의 줄거리는 역사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무명의 의병들을 조명하는 한편, 조국을 빼앗긴 뼈아픈 근대사의 고해성사를 통해 각각의 인간사를 그려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871년 신미양요 때 미 군함에 승선했던 소년이 미군 신분으로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으로 방송될 미스터 선샤인인데요.

이병헌은 노비 출신이었지만 미 해병대장교가 된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맡아 양장차림과 미 군복 차림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대조적으로 김태리는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아 한복 차림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연석은 백정의 아들이자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 역을 맡아 흐트러진 머리와 결의에 찬 눈빛으로 당대에서의 신분을 예상하게 하는데요.

호텔 글로리 사장 히나 역의 김민정은 붉은 색 양장 차림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낼 예정이라고 하며 변요한은 애신의 정혼자 김희성 역으로 세련된 현대적 외모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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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츠의 후속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7월 4일(수)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2018년 6월 20일부터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2018년 FIFA 월드컵 중계 방송 등으로 결방이 예상되어 2018년 7월 4일부터 방영된다고 하는데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줄거리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웹툰 플랫폼 KTOON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주요 등장인물로는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은 김지운 역을 맡아 인생의 모든 순간을 정리해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를 연기하는데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철철 흐르는 주부 센스에 놀라운 살림 고수의 향기로 존재감을 더하며 고객들에게 ‘김 선생’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살림을 곧 인생을 살리는 일이라고 믿는 지운의 살림 능력은 어디까지 가지고 있을지 드라마 속에서 지켜봐야 할 듯한데요.

보나는 다영을 맡아 열정적이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인물을 맡았는데요.

지극히 평범한 20대 청춘으로 현실적인 모습과 힘든 와중에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원희는 윤상아를 맡아 화려한 허세로 추레한 현실을 감추고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장기 해외 출장 중인 남자친구 집에서 그의 개를 돌보며 살고 있는 상아는 질끈 묶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로 비즈 꿰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상아의 현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도도하고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출연하는 전수진은 드라마를 위해 6년만에 숏커트로 변신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악세사리 도매상가를 운영하는 ‘혜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기가 눌려 살았던 인물로 언제나 아무렇지 않은 척, 털털한 척, 분위기 메이커인 척 하지만, 그 속에는 보듬어 주고 싶을 만큼 왠지 모를 짠함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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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봉상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12회에서 봉상필(이준기 분)이  의문의 수첩 제공자가 차문숙(이혜영 분)이었음을 알게 되며 앞으로 이야기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 지고 있는데요.

안오주와 차문숙을 향한 반격에 봉상필과 하재이가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무법 변호사'는 충격적인 반전이 이어지는 흥미로운 전개,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봉상필과 하재이의 설레는 러브라인까지 더해지며 안방 극장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후반부에 접어 들면서 주말 밤을 책임지고 있는 무법 변호사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씨야 김연지가 OST로 힘을 실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법변호사의 세 번째 OST인 김연지의 '눈이 마주칠 때'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눈이 마주칠 때'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봉상필(이준기)과 하재이(서예지)의 러브 테마송으로, 서로에 대한 위로와 함께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고 하는데요.

씨야 김연지 눈이 마주칠 때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로맨틱한 느낌을 그려냈으며, 곡 전반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신스패드 사운드를 사용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레는 마음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무법변호사 세 번째 OST 눈이 마주칠 때는 씨야 김연지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게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극중 봉상필과 하재이의 감정선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